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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생·경남·세무대…1급 지방국세청 과장급 이상 간부 구성 최다
67년생·경남·세무대…1급 지방국세청 과장급 이상 간부 구성 최다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9.06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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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1명 중 67년생 17명 최다, 66년생 13명·69년생 9명·65년생 8명 등
출신지역은 경남 18명, 전남 15명, 전북 10명, 경북·서울 각 8명, 충남 7명
임용구분, 세무대 32명으로 으뜸… 행시 30명·7급공채 15명·9급공채 2명 順

'67년생', '경남 출신', '세무대' 

본지가 8월말현재 1급 지방국세청인 서울·중부·부산국세청 지방청사에 근무하는 과장급 이상 간부(복수직서기관 이상) 81명에 대한 연령별, 출신지역별, 임용구분별 가장 많은 인원을 분석한 결과다.

먼저 연령별 구성현황을 살펴보면, 67년생이 17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66년생 13명, 69년생 9명, 65년생 8명, 68년생 6명, 64년생·70년생·74년생·76년생 각 4명, 71년생 3명, 77년생·79년생·81년생 각 2명, 72년생·73년생·75년생 각 1명 순이다.

서울국세청의 경우 36명 중 67년생이 7명으로 최다이고, 65년생과 66년생이 각 4명, 68년생·69년생·76년생 각 3명, 71년생·74년생·79년생·81년생 각 2명, 64년생·72년생·75년생·77년생이 각 1명 있다. 

중부국세청은 23명 중 66년이 7명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69년생과 70년생이 각 3명, 64년생·65년생·67년생·74년생 각 2명, 71년생·77년생 각 1명 순이다. 

부산국세청은 22곳 자리를 67년생 8명, 68년생과 69년생 각 3명, 65년생·66년생 각 2명, 64년생·70년생·73년생·76년생 각 1명이 자리를 잡고 있다.

출신지역은 경상도 출신이 26명으로 최다이고, 전라도 25명, 충청도 9명, 서울 8명, 경기와 부산이 각 5명, 강원·제주·대전이 각 1명 순이다.

경상·전라·충청도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상도는 경북출신이 8명, 경남출신이 18명이고, 전라도는 전북 10명·전남 15명, 충청도는 충북이 2명이고 충남이 7명이다. 

서울청은 36자리를 전라도 출신 14명(전북·전남 각 7명), 경상도 10명(경북 4명, 경남 6명), 충청도 5명(충북 1명, 충남 4명), 서울 5명, 부산 3명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중부청은 전북 출신 3명, 전남 5명, 경북·경남 각 2명, 충북·충남 각 1명, 부산 3명, 경기와 서울 각 1명이 23곳을 차지하고 있다.  

부산청의 경우 경남 출신이 10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남과 부산이 각 3명, 경북·충남 각 2명, 경기·서울 각 1명이다.

임용구분별로는 전체 81명 중 세무대 출신이 32명으로 으뜸이고, 행시 출신 30명, 7급공채 15명, 9급공채 2명, 기타 2명이 자리를 잡고 있다.

지방청별로는 먼저 서울청의 경우 36곳 중 18곳을 행시 출신이 차지했고, 세무대 12곳, 7급공채 5곳, 기타 1곳이 그 뒤를 이었다.

중부청은 23자리 중 세무대 13명, 행시 8명, 7급공채 2명 순이다.

부산청은 7급공채 8명, 세무대 7명, 행시 4명, 9급공채 2명, 기타 1명 등 22명이 과장급이상 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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