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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3주년 축사-박형수 국회의원] 계층 아우르는 정론지…납세자 위한 뿌리 깊은 나무 되주길
[창간33주년 축사-박형수 국회의원] 계층 아우르는 정론지…납세자 위한 뿌리 깊은 나무 되주길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1.09.16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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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신문>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창간한 이래 조세문화를 선도하는 정론지를 만들기 위해 많은 애를 써주고 계신 이한구 발행인을 비롯한 <국세신문>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언론은 그 사회의 진실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언론에 비친 그 사회의 모습이 어떠한가에 따라 그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종 미디어가 범람하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건강한 시민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보전달에 있어 균형을 잃지않는 공정하고 정확한 언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긴 세월을 걸어 이제 타 언론사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는 <국세신문>은 지난 33년 동안 재정 및 조세에 관한 다양한 이슈와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해 독자들의 식견을 넓혀 주고, 날카로운 비판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모쪼록 앞으로도 특정 계층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계층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정론지로서 날카로운 비판과 격조 높은 논평으로 우리나라의 조세제도의 발전 및 건전한 납세풍토를 형성하기 위한 바른 길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께서도 <국세신문>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잃지 않고, 그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큰 성원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세신문>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난 33년을 넘어 더 오랜 기간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 언론으로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국세신문>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박 형 수

 

박형주 국회의원
박형수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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