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신문(일간NTN) 창간 33주년 축사
국세신문 창간 33주년을 축하합니다.
오랜 시간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들에게 유용한 조세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국세신문 이한구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국세신문은 조세정책과 회계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일반 국민들은 물론이고 관련분야 종사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을 제공하여 국세행정 발전과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세정환경 속에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세정운영을 위해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부산지방국세청도 국세신문에 담긴 경제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지역경제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는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납세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국세신문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부산지방국세청장 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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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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