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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3주년 축사-곽장미 세무사] 국민과 과세행정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창간33주년 축사-곽장미 세무사] 국민과 과세행정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9.16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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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장미 세무사

국세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지난 1988년에 창간된 후, 전자신문의 날 대통령상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및 국세청장 상을 수차례 수상하였던 우리나라의 정통 조세 정론지로서, 지난 33년간 이한구 대표님과 기자님들이 우리나라 조세제도 및 행정의 발전을 위해 전향적인 제언과 합리적인 비판을 마다하지 않는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지난 33년간의 헌신으로 국제신문은 조세정책 및 행정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과 세무사를 비롯한 조세 전문가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하면서 알기 쉬운 해설을 곁들여 독자에게 제공하고, 납세자의 편익 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정부의 조세정책 수립 및 집행은 물론 일선 관서의 업무처리 절차에 이르기까지 유익한 정보 및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조세 정보에 관하여 목마른 일반 국민들 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여타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급격한 재정지출 증가로 인한 국가부채 증가, 경기침체, 부동산 가격 폭등 등의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국세신문과 같은 정통 조세 정론지가, 조세와 관련된 여러쟁점 들을 국민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정부기관에 비판적인 제언을 하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일일 것입니다. 

그간 국세신문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이러한 중책을 담당하기에 충분하고, 앞으로도 더 큰 잠재력으로 국민들과 과세행정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3주년을 맞아 국세신문에 감사와 축하를 보내며, 이한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세무사 곽장미(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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