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19 18:06 (화)
9월 현재 대구국세청 과장급이상 간부 9명 중 6명이 세무대 출신
9월 현재 대구국세청 과장급이상 간부 9명 중 6명이 세무대 출신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9.17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급공채 1명, 행시 1명… 고위공·부이사관 각 1명, 서기관 7명
대구·경북출신 7명, 경기·전북 각 1명… 64·65·69·70년생 각 1명, 66년생 2명, 67년생 3명
전국 지방청 간부 임용 구분…서울청 행시, 중부·인천·광주·대구청 세무대, 부산청 7급공채

9월 현재 대구지방국세청 지방청사에서 근무하는 과장급(복수직서기관) 이상 간부 9자리 중 6자리(66.7%)가 세무대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는 7급공채 2명, 행시 1명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타 지방청 임용 최다인원은, 서울국세청은 행시, 중부와 인천, 광주, 대구국세청은 세무대, 부산국세청은 7급 공채 출신이다. 

대구국세청의 과장급 이상 간부 9자리는 고위공무원 1명, 부이사관 1명, 서기관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신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출신이 7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와 전라 출신이 각 1명이다. 광주국세청 간부 8자리가 전라도 출신이 7명, 서울 1명인 것과 비교된다.

세무대 출신 간부가 총 6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박수복 조사1국장과 이동찬 징세송무국장, 김부한 감사관 등 3명이 4기, 전병오 성실납세지원국장과 조승현 징세과장이 6기, 고영일 조사2국장이 10기다.

7급공채 출신으로는 이범락 부가가치세과장과 김진업 조사2-관리과장 등 2명이 있고 조정목 청장이 행시 38회다.

출신지역 별로 살펴보면 조승현 과장이 대구, 조정목 청장과 박수복 국장, 이동찬 국장, 김부한 감사관, 이범락 과장, 김진업 과장 등 6명이 경북, 고영일 국장이 경기, 전병오 국장이 전북 출신이다.

연령별로는 64·65년생이 각 1명, 66년생 2명, 67년생 3명, 69·70년생 각 1명이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