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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 공개모집
안산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 공개모집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10.06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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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임기제 공무원 6급 대우… 변호사·회계사·세무사 응시가능
근무경력자, 석사학위 이상 학위자, 조세소송·불복 직접수행자 차등 우대

안산세무서(서장 김운걸)가 납세자보호실장을 채용한다. 

채용직급은 일반임기제공무원 6급이며, 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년이다. 근무성적이 우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난 4일 홈페이지에 이같은 내용의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공고했다. 

채용되면 불복청구 및 과세전적부심사에 관한 업무, 납세자보호위원회, 권리보호요청제도 등 납세자권익보호에 관한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20세 이상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대한민국 국적자다.

변호사 또는 회계사, 세무사가 응시할 수 있는데, ▲관련분야 근무경력자(기간별 차등우대) ▲조세·회계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석사·박사 차등우대) ▲조세소송 또는 조세불복 사건 직접수행자(건수별 차등우대) 등은 우대한다.

보수는 연봉한계액인 3655만8000원에서 7256만원 범위 내에서 채용예정자의 자격·경력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최초 임용 시 본인 의사에 따라 임용된 날부터 3개월 이내에 고용보험에 가입 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5일까지 중부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로 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11월 22일 중부국세청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공모관련 문의는 중부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031-888-460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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