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조세환경에 최고의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국세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지난 1988년 창간이래 조세정론지로서 국민과 납세자에게 조세정책과 세무행정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깊이 있는 분석과 함께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성실한 납세여건 마련에 많은 도움을 주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세무행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여 왔습니다.
국세신문은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조세전문지로서, 조세관련 정보를 편향성 없고 신속하게 제공함은 물론, 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세법관련 칼럼도 지속적으로 게재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세분야 공직에서 봉사했던 국세가족의 친목·봉사 단체인 우리 국세동우회의 1만여 회원은, 국세신문의 조세정책과 세무행정에 관한 앞선 소식과 함께 국세동우회의 영세납세자, 불우한 이웃에 대한 무료 세금강좌, 자원봉사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관한 소식들도 신속하게 보도하여 전파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독자가 필요로 하는 조세관련 소식을 적기에 알려주시고, 우리 국세동우회와의 유대 강화는 물론 국세동우회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국세신문의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최근 어려워진 조세환경하에서 모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조세전문지로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0월 20일
국세동우회 회장 전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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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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