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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신임 허병익 국세청 차장
[프로필] 신임 허병익 국세청 차장
  • jcy
  • 승인 2008.12.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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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같은 관리자, 업무조정 통합관리 탁월
   
 
 
1979년 행시22회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마산세무서 조사과장을 시작으로 국세공무원의 길로 들어서 사무관과 서기관 시절 치밀한 기획력과 빠른 판단력을 바탕으로 국세청의 핵심적인 기획업무 경험을 쌓은 뒤 세무서장, 본·지방청 국장, 지방청장을 역임했다.

신임 허 차장은 국세행정 전반에 대하여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업무에 대한 조정, 통합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청 조사국장 재직 시 고소득 자영업자 및 가짜 세금계산서 수취자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하여 지능적·변칙적 탈세를 엄단하는 과세정상화의 전기를 마련하였고, 부산지방국세청장 재임 중에는 기업부담을 최소화하는 세무조사 운영, 고용창출기업 세무조사 유예확대 등 친기업적 세정환경 조성과 고객 섬김 세정을 적극 전개하여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세무행정 부문 1위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과 함께 따뜻한 성품을 소유한 친화력이 강한 리더로서 직원들의 입장에서 애로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는 맏형 같은 관리자로 정평이 나 상 · 하간은 물론 동료 간의 신망도 매우 두텁다.

부인 김정미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 취미는 등산.

▲54세 ▲강원 강릉 ▲신일고 ▲고려대 행정학 ▲동국대 행정대학원 ▲행시 22회 ▲강릉세무서장, 서울청 총무과장, 서울청 조사1국조사2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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