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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현재 국세청 정원 2만1755명… 서울국세청, 전체의 29%
9월 1일 현재 국세청 정원 2만1755명… 서울국세청, 전체의 29%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10.14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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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국세청 17%, 부산청 14%, 인천청 10%, 대전·광주청 9%, 대구청 8%, 본청 6%
1급 지방청 사무관이상, 서울청 448명·중부청 263명·부산청 201명…본청 309명

올 9월 1일 현재 국세청 전체 인원이 2만1755명이고, 이 중 서울국세청 정원이 전체의 2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보고한 업무 보고자료에 따르면, 9월 1일 현재 서울국세청은 정원 6192명으로 전체의 28.5%를 차지, 지방국세청 중 가장 많은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 중부국세청이 3617명으로 16.6%을 차지했고, 부산국세청 2947명·13.5%, 인천국세청 2272명·10.4%, 대전국세청 1871명·8.6%, 광주국세청 1869명·8.6%, 대구국세청 1758명·8.1% 순이다. 본청은 1229명으로 전체의 5.6%다.

1급 지방국세청 사무관이상 인원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울청은 고공단 8명·부이사관 6명·서기관 76명·사무관 358명 등 총 448명이다. 

중부청은 고공단 6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54명·사무관 201명 등 총 263명이고, 부산청은 고공단 5명·부이사관 1명·서기관 35명·사무관 160명 등 총 201명이다.

2급 지방국세청의 경우 인천청은 고공단 1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22명·사무관 95명 등 총 120명이고, 대전청은 고공단 1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27명·사무관 90명 등 총 120명이다.

또 광주청은 고공단 1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25명·사무관 90명 등 총 118명이고, 대구청은 고공단 1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24명·사무관 80명 등 총 107명이다.

본청은 정무직 1명, 고공단 13명·부이사관 5명·서기관 87명·사무관 204명 등 총 309명이다.     

각 기관별 전체대비 사무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본청이 25.2%로 가장 높다. 그 다음으로 중부청이 7.3%, 서울청 7.2%, 부산청 6.8%, 대전청 6.4%, 광주청 6.3%, 대구청 6.1%이다. 인천청은 5.3%로 사무관 이상 인원 비율이 가장 낮다.

한편 10월 현재 국세청에는 130개 세무서와 19개 지서가 있다.

서울청 산하에는 28개 세무서가 있고, 중부청은 24개 세무서에 2개 지서, 부산청은 18개 세무서에 5개 지서가 있다.

2급청 세무서와 지서는 인천청 14개·1개, 대전청 17개·2개, 광주청 15개·5개, 대구청 14개·4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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