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무사사무원 16명 배출
김완일 회장, 1일 종강식 참석…수료생 격려·특강
"우수 인력 세무사사무소 취업 연계 방안 계속 추진"
김완일 회장, 1일 종강식 참석…수료생 격려·특강
"우수 인력 세무사사무소 취업 연계 방안 계속 추진"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1일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세무사사무소 연계형 사무원 양성과정’ 종강식에 참가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세무사사무소 인력난을 해소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전문기술 훈련 운영 업무협약(세무사사무소 연계형 사무원 양성과정)’을 체결했다.
이번 사무원 양성교육은 8월 2일 개강해 3개월 간 240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1일 총 16명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수료생 중 성적우수자인 서은숙, 우명화, 김수이 씨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1일 종강식 수료생 대상 특강에서 “세무회계는 처음이 어렵지만 세무사 사무소에서 1년 이상 경력을 쌓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많은 경험과 사례중심 연구로 전문성을 갖춰 세무실무전문가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진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수료생들을 위해 훌륭한 강의를 해주신 김완일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세무회계 양성교육 과정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일 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세무사사무소 연계형 사무원 양성교육을 지원하고, 우수 인력들의 세무사사무소에 취업 연계 방안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