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6:13 (금)
11월 현재 수도권 지방국세청 명퇴 예정 세무서장 11명...6~8명 추가 예상
11월 현재 수도권 지방국세청 명퇴 예정 세무서장 11명...6~8명 추가 예상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11.22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국세청 7명, 중부국세청 2명, 인천국세청 2명...조기 명퇴신청도 이어질 전망
전태호(서대문)·최호재(강서)·이진우(금천)·강역종(역삼)·정상배(서초)·김성환(성동)·전승배(잠실)
중부청, 최재호(경기광주)·김운걸(안산)… 인천청, 전성구(남인천)·홍재필(포천)

11월 현재 올 하반기 수도권 지방국세청 명예퇴직 예정서장이 총 1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국세청 7명, 중부국세청과 인천국세청이 각각 2명이다.

본지 취재 결과, 22일 현재 서울국세청에서는 전태호 서대문세무서장, 최호재 강서세무서장, 이진우 금천세무서장, 강역종 역삼세무서장, 정상배 서초세무서장, 김성환 성동세무서장, 전승배 잠실세무서장 등 7명이 연말 정든 세정가를 떠난다. 

1964년생으로 세무대 3기인 전태호 서대문서장과 강역종 역삼서장, 1965년생·세무대 3기인 정상배 서초서장과 김성환 성동서장, 1966년생·세무대 4기인 이진우 금천서장과 전승배 잠실서장, 7급공채 출신 1964년생 최호재 강서서장이 명예퇴직 대열에 합류했다.

중부국세청에서는 세무대 3기 1964년생인 김운걸 안산서장과 1965년생 최재호 경기광주서장이 명예퇴직할 예정이다.

인천국세청에서는 1964년생 홍재필 포천세무서장(세무대 3기)과 1966년생 전성구 남인천세무서장(세무대 4기) 등 총 2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다른 지방국세청에서는 현재 올 명예퇴직 대상인 1963년생·세무대 2기인 조성택 북대전세무서장만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통 반기별 명예퇴직 서장이 18~20명선에서 퇴직한다고 볼 때, 6~8명이 추가적으로 명퇴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무대 기수와 나이를 고려했을 때, 3기이면서 65년생인 우원훈 이천세무서장과 권영명 안동세무서장, 4기·64년생인 한성옥 동고양세무서장과 조성철 보령세무서장, 이용균 천안세무서장, 세무대 4기·65년생인 나교석 김포세무서장·임진정 광주세무서장·이승래 순천세무서장·최기영 통영세무서장 등 9명이 추가 명예퇴직 신청 후보자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