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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고시회,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MOU 체결
한국세무사고시회,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MOU 체결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1.11.23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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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세무관련 컨설팅 교육과 고액자산가 상담 등 새 영역 진출
한국세무사고시회 이창식 회장(왼쪽 네번째)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이 23일 서울 여의도 63한화생명빌딩에서 설계사들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제공
한국세무사고시회 이창식 회장(왼쪽 네번째)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이 23일 서울 여의도 63한화생명빌딩에서 설계사들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제공

한국세무사고시회가 보험판매대리점(GA) 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설계사들의 세무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세무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63한화생명빌딩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세무사고시회 이창식 회장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구도교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협약 이후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통해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고액 자산가들의 상담을 비롯해 고객과 설계사, 지점장에게 강의와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영역에 진출할 수 있다.

또 추가 협의를 통해 한국세무사고시 회원 중에서 임대차 계약을 희망하는 세무사는 한화생명이 보유한 건물에 자리잡게 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설계사들은 세무사와의 접근성이 높아져 부유층 고객에게 쉽게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생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원 세무사들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최근 급변하는 세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상담 역량을 보유한 설계사들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총자본 6,500억으로 시작해서 출범 이후 FP 1만8,000여명을 유지하며 월 평균 업적(3/4분기 기준) 약 60억을 기록하는 업계 최대의 G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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