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조사과(별관 위치) 임시폐쇄→ 해당 직원 검사 완료→ 결과 대기중
인천세무서(서장 홍성훈) 조사과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세무서는 내용 확인 즉시 "납세자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별관 조사과 업무를 일시중단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해당과 전 직원 및 밀접접촉 예상되는 직원들에게 검체 검사받기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증명 등 업무는 인천세무서 본관을 방문하고 조사과 관련 업무는 13일 이후 방문바란다고 안내했다.
인천국세청 관계자는 7일 본지 전화통화에서 "조사과는 인천세무서 본건물이 아닌 별관에 별도로 위치하고 있다"면서, "해당과 전 직원 및 밀접접촉 예상 직원들 모두 검체 검사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7일 오후 3시 현재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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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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