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육군 제5포병여단과 결연 맺어...지난 3월 마스크·발전성금 전달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가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여단장 양기열 준장)에 1000만원 상당의 체육용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실내에 설치 가능한 철봉세트를 전달했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 사용할 수 있어 장병들의 체력증진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해상 사장은 “국토 방위에 불철주야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늘 감사 드린다”며 “안정된 경영활동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기업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지난 2012년 결연을 맺었으며 지난 3월에는 발전성금과 마스크를 전달한 바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활동 확대를 통해 우호관계를 증진해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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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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