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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현재 국세청 세무서장급 퇴직 신청자 19명
12월 현재 국세청 세무서장급 퇴직 신청자 19명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12.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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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전태호·최호재·이진우·강역종·정상배·김성환·전승배·조풍연 등 8명
중부청(4명), 최재호·김운걸·고현호·김기완…인천청은 전성구·홍재필 등 2명
대전청, 조성택·이용균 등 2명… 부산청 2명, 대구청 1명

12월 현재 올 하반기 국세청 세무서장급 퇴직신청자가 총 1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국세청이 8명으로 가장 많고, 중부국세청 4명, 인천국세청과 대전국세청, 부산국세청이 각각 2명, 대구국세청이 1명이다.

본지 취재 결과, 20일 현재 서울국세청에서는 전태호 서대문세무서장, 최호재 강서세무서장, 이진우 금천세무서장, 강역종 역삼세무서장, 정상배 서초세무서장, 김성환 성동세무서장, 전승배 잠실세무서장, 조풍연 부가가치세과장 등 8명이 연말 정든 세정가를 떠난다. 

1964년생으로 세무대 3기인 전태호 서대문서장과 강역종 역삼서장, 1965년생·세무대 3기인 정상배 서초서장과 김성환 성동서장, 1966년생·세무대 4기인 이진우 금천서장과 전승배 잠실서장, 1968년생·세무대 7기인 조풍연 부가가치세과장, 7급공채 출신 1964년생 최호재 강서서장이 퇴직 대열에 합류했다.

중부국세청에서는 세무대 3기·1964년생인 김운걸 안산서장과 고현호 체납추적과장, 1965년생 최재호 경기광주서장, 1966년생 김기완 동안양세무서장이 퇴직할 예정이다. 한편 현보직 6개월째인 고현호 과장은 후배들을 위해 이번에 용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국세청에서는 1964년생 홍재필 포천세무서장(세무대 3기)과 1966년생 전성구 남인천세무서장(세무대 4기) 등 총 2명이 퇴직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국세청은 올 명예퇴직 대상인 1963년생·세무대 2기인 조성택 북대전세무서장과 1964년생·세무대 4기인 이용균 천안세무서장이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부산국세청 2명, 대구국세청 1명도 정든 직장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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