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27일 53명 신규 임원을 임명하는 2022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CJ는 이번 인사에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전원을 유임하고 이재현 회장 장남 이선호 부장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
이와 함께 CJ는 사장과 총괄부사장·부사장·부사장대우·상무·상무대우 등 6개 임원 직급을 모두 '경영리더' 단일 직급으로 통합했다.
신임 경영리더 53명 중 11명은 여성이고 30대 임원 4명이 포함됐으며 신임 경영리더의 평균 연령은 45.6세라고 CJ측은 밝혔다.
CJ 관계자는 “신사업분야의 젊은 인재 발탁을 늘려 그룹 미래성장을 견인할 것”이라 전했다.
CJ그룹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 명단
<승진>
■CJ제일제당
△최정필
△정원석
△이선호
△서효교
△신유진
△남경화
△김지웅
△정현주
△김병규
△조재범
△이준구
△김동일
△김부원
△장동은
△서창일
△강민수
■CJ대한통운
△이훈석
△정성용
△김성기
△허신열
△남기찬
△성현섭
△백정훈
△임동규
■CJ ENM
<엔터부문>
△김현수
△조성우
△고민석
△김종백
△시연재
<TVING>
△황혜정
<커머스부문>
△성동훈
△박춘하
△김지현
■CJ올리브영
△이영아
△진세훈
△허지수
■CJ프레시웨이
△최석중
△김종선
■CJ CGV
△심준범
■CJ푸드빌
△안헌수
△이치형
■CJ올리브네트웍스
△이주영
■미주본사
△이경준
■CJ주식회사
△권태호
△김영호
△김은영
△구동인
△손종수
△이용욱
△박상철
△김형철
△오광석
△김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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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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