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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국세청 세무서장급 퇴직 19명 중 18명이 세무대 출신
2021년 하반기 국세청 세무서장급 퇴직 19명 중 18명이 세무대 출신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1.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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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8명, 중부청 4명, 부산·인천·대전청 각 2명, 대구청 1명…서장 역임 평균 2.6회
1964년생이 7명으로 최다…65년생 6명, 66년생 4명, 63년·68년생 각 1명

2021년 하반기 국세청 퇴직한 서장급 인원이 총 19명이고, 이 중 18명이 세무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평균 서장역임 횟수가 2.6회인 것으로 파악됐다. 올 상반기에는 2.4회였다.

서울국세청에서는 총 8명이 국세청을 떠났다. 김성환 성동서장, 전태호 서대문서장, 최호재 강서서장, 이진우 금천서장, 강역종 역삼서장, 정상배 서초서장, 전승배 잠실서장, 조풍연 부가가치세과장이 당사자다.

전태호 서대문서장이 서장 4회 역임했고, 최호재 강서서장과 정상배 서초서장, 전승배 잠실서장이 3회, 이진우 금천서장·강역종 역삼서장·김성환 성동서장 2회, 조풍연 부가세과장이 1회 역임했다.

중부국세청에서는 김운걸 안산서장, 최재호 경기광주서장, 김기완 동안양서장, 고현호 체납추적과장 등 총 4명이 퇴직했다. 

고현호 체납추적과장이 5회, 최재호·김기완 서장이 4회, 김운걸 서장이 3회 서장 역임했다.

부산국세청은 이준홍 서부산서장과 이동준 수영서장 등 2명이 정든 직장을 떠났다.

2명 모두 서장 3회 역임했다.

인천청에서는 총 2명이 퇴직했는데, 전성구 남인천서장과 홍재필 포천서장 이다.

전성구 서장이 서장 2회 역임했고, 홍재필 서장이 1회다.

대전청은 서장 2회 역임한 조성택 북대전서장과 1회 역임한 이용균 천안서장이 퇴직했다. 

대구청에서는 공창석 포항서장이 퇴직했는데, 서장 2회 역임했다.

하반기 명퇴서장 임용구분으로는 세무대 18명, 7급공채 1명인데, 서울청 최호재 강서서장이 7급공채 출신이다.

하반기 명퇴대상인 63년생이 1명, 64년생 7명, 65년생 6명, 66년생 4명, 68년생 1명이다. 

한편 2021년 상반기에는 총 16명이 퇴직했는데, 서장 역임 평균 2.4회다. 작년 하반기에는 2.6회였다.

서울청에서는 총 4명의 서장이 국세청을 떠났다. 김남선 마포서장, 이승원 강동서장, 구상호 강남서장, 공준기 용산서장이 당사자다.

김남선 마포서장과 공준기 용산서장이 서장 3회 역임했고, 이승원 강동서장과 구상호 강남서장이 2회 역임했다.

중부청에서는 한인철 동수원서장, 이 진 시흥서장, 장종식 속초서장, 김상경 화성서장, 안진흥 체납추적과장 등 총 5명이 명예퇴직했다. 

안진흥 체납추적과장이 4회, 한인철·이 진·김상경 서장이 2회, 장종식 서장이 1회 서장 역임했다.

인천청에서는 총 5명이 명예퇴직했는데, 박수금 인천서장과 이은성 파주서장, 구종본 북인천서장, 김재환 의정부서장, 김태우 조사2국장 이다.

박수금 서장이 서장 4회 역임했고, 김재환 서장 3회, 이은성·구종본·김태우 조사2국장은 2회다.

대전청은 서장 2회 역임한 박우용 아산서장이 명예퇴직했다. 

대구청에서는 서영윤 경산서장이 명퇴했는데, 서장 2회 역임했다.

상반기 명퇴서장 임용구분으로는 세무대 14명, 7급공채 2명인데, 중부청 장종식 속초서장과 안진흥 체납추적과장이 7급공채 출신이다.

상반기 명퇴대상인 63년생이 9명, 64년생 4명, 65년생과 66년생, 68년생이 각각 1명이다. 

2020년 하반기에는 총 19명이 명예퇴직 했는데, 서장 역임 평균 2.6회이고, 임용구분별로는 세무대가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행시 1명 이었다.

또 나이별로는 1963년생이 6명으로 최다였고, 명퇴대상이었던 62년생이 5명, 64년생과 65년생이 각각 4명 이었다.

2020년 상반기는 총 23명이 명예퇴직 했다. 서장 역임 평균 2.9회이고, 임용구분별로는 세무대가 19명, 7급공채 3명, 행시 1명 이다.

연령별로는 명퇴대상이었던 1962년생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63년생이 8명, 64년생 2명, 65년생 3명, 68년생 1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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