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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걸 안산세무서장, '납세자를 가족처럼… 잊지 마시길'
김운걸 안산세무서장, '납세자를 가족처럼… 잊지 마시길'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1.03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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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0일 퇴임식
김운걸 안산세무서장
김운걸 안산세무서장

국세공무원 생활 37년을 무사히 마친 김운걸 제30대 안산세무서장이 정든 직장을 떠나갔다.

김운걸 서장은 작년 12월 30일 실시된 퇴임식에서 "공직생활동안 함께 근무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그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국세청 밖에서도 꼭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남아있는 후배들에게는 '가화만사성' 문구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항상 잊지 말고,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과의 동료애, 납세자를 가족처럼 섬겨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국세청에서 배우고 쌓은 지식과 경험을 살려 납세자의 성실한 도우미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즐겁게 시작할테니 많은 응원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프로필] 

▲1964년생 ▲경북 영주 ▲대구 오성고 ▲세무대 3기 ▲8급 특채 ▲2015.11.16. 서기관 승진 ▲중부청 조사4-2-4팀장 ▲중부청 조사4-1팀장 ▲중부청 조사4국 운영지원팀장 ▲영월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2과장 ▲안산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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