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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21일 ‘공익법인 공시서류 작성’ 온라인 세미나
삼일회계법인, 21일 ‘공익법인 공시서류 작성’ 온라인 세미나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2.01.12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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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이 주요 개정세법 소개

삼일회계법인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최근 공익법인 주요 개정세법과 공시서류 작성법’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획재정부 고시로 지난 2018년 공익법인회계기준이 시행된 이후 관련 세제의 강화, 공시의무 전면 확대, 감사인 지정제도 등 공익법인 관리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공익법인 실무자들이 이러한 정보를 사전에 정확히 알고 업무를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세청 공익법인 담당자인 김지연 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이 공익법인에 적용되는 최근 주요 개정세법의 내용을 소개한다. 

이어 정미향 삼일회계법인 비영리법인지원센터 이사는 공시대상 결산서류 작성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삼일회계법인 비영리법인지원센터 변영선 파트너가 기획했다. 

그는 세미나 기획 의의에 대해  “공시의무는 공익법인의 재무상태와 운영성과 뿐만 아니라 세법상 의무 이행 현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인 동시에 공익법인과 기부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소통장치”라고 강조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익법인이 개정된 사후관리 의무와 투명한 공시의무를 이행해 기부자와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삼일회계법인은 2016년 회계법인 최초로 ‘비영리법인지원센터’를 설립하여 매년 공익법인의 회계와 세무관련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세미나, NPO뉴스레터 등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해왔다. 

‘공익법인회계기준 실무해설’ ‘비영리법인 회계와 세무 실무’ 등 집필은 물론 다양한 비영리전문 회계 및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20일까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해 세미나 당일 개별 안내된 접속 경로를 통해 참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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