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영업점서 ‘안심서비스’ 실시…1월 28일~2월 7일 수수료 면제
현금·유가증권·귀중품 보관 서비스 …영업점에 사전 문의해야
현금·유가증권·귀중품 보관 서비스 …영업점에 사전 문의해야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설 연휴 기간 고객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보관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고객들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보관하는 서비스로, 이 기간 이용수수료는 면제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안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설 명절을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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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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