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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 관서장들, “MZ세대 제대로 이해하자” 자유토론
광주지방국세청 관서장들, “MZ세대 제대로 이해하자” 자유토론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2.02.07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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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세무관서장 회의…상반기 업무 추진방향 공유
이판식 청장  “관서별 중대재해 예방 만전 당부”

광주지방국세청이 지난 4일 개최한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MZ세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과 지방청 국장 및  관할 세무서장 등 주요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공감을 통해 일하기 좋고 활력있는 일터와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MZ세대를 제대로 알자는 토론을 했다. 

이날 관서장회의에서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방향 및 우수 추진사례 등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대안도 함께 마련했다. 

이판식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선제적 세정지원과 소득파악 제도의 안착, 불공정  탈세행위를 엄단하는 등 균형있는 세정 집행을 주문했다. 

또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각 관서별로 유해․위험요인을 잘 살펴 안전보건관리체계 적기에 확립 등 공공부문의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2022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세부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성실납세  지원과 공정세정 실현에 매진할 방침이다. 

이판식 청장은 “올해 3월과 6월 양대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로서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켜달라”고 당부하고, 직원들에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숙지와 사적모임 최대한 자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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