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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F서현회계법인, 바이오·헬스케어 라인업 강화…공영칠 파트너 영입 
PKF서현회계법인, 바이오·헬스케어 라인업 강화…공영칠 파트너 영입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2.03.02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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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에서 30년간 바이오·헬스케어·인프라스트럭처 감사 수행
“블루오션과 신성장산업에서 차별화된 회계감사 및 자문 서비스 제공”
공영칠 PKF서현회계법인 파트너.
공영칠 PKF서현회계법인 파트너.

PKF서현회계법인이 빅4 출신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를 영입해 이 분야 전문가 라인업을 강화했다. 

서현회계법인은 2일 파트너 총회를 열고 삼정KPMG 출신 공영칠 파트너 영입을 확정했다. 

공영칠 파트너는 바이오 헬스케어 및 인프라스트럭처 전문가로, 삼정회계법인에서 30년 가까이 바이오헬스케어, 건설 및 공공부문에서 회계감사 및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그는 제약,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부문과 건설, 공공부문 등 인프라스트럭쳐 부문에서 회계감사, 국제회계기준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자문업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또, 기획재정부 및 행정안전부 공기업경영평가위원과 한국거래소, 한국철도공사, 서울주택토지공사 등 자문위원을 맡아 공공부문 회계투명성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기여하는 등 공공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2005년부터 3년 간 KPMG의 호주 시드니 오피스에서 파견근무를 하며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등 선진적인 회계 및 감사 방법론에 대한 글로벌 역량도 축적했다. 

공영칠 파트너는 “현재 바이오 헬스케어는 블루오션으로 미래 선도 산업이며 인프라스트럭쳐는 제2의 도약기를 맞은 신성장산업” 이라면서  “이 분야에 대한 PKF서현회계법인만의 차별화된 회계감사와 자문 분야를 성장시켜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중형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원펌(One Fim)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뛰어난 감사품질 유지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영칠 파트너 영입을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및 인프라스트럭쳐부문 회계감사서비스가 한층 전문화될 것”이라 말했다. 

배홍기 대표는 “서회계법인은 매출액 1000억 원 달성으로 빅5  규모와 서비스를 갖추기 위한 투자를 이어갈 것” 이라면서 “체계화된 조직과 원펌 시스템 운영으로 감사품질과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시장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적절한 중형법인을 찾고 있던 대한민국 기업의 새로운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빅4 회계법인의 최고 대안이 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공현칠 파트너 주요 약력이다. 

▲ 1968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졸업(1991)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1993) ▲ 삼정회계법인 파트너, IGH본부장(1995~2022) ▲행정자치부 장관상, 지자체 재무회계발전 부문, 행정자치부(2016) ▲대통령상, 지방 공기업 경영혁신 부문, 행정자치부(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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