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8일 개장 전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포스코케미칼=GM과 내년부터 1단계로 4억달러(약 4922억원)를 투자해 퀘벡주 베캉쿠아에 합작공장을 세우고, GM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양사가 공동 발표한 북미 양극재 합작사 설립 계획을 구체화한 것이다. 합작사는 향후 GM의 전기차 사업 확대에 따라 투자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호텔신라=오영호 사외이사가 3월 6일 별세하면서 사외이사 중도퇴임하게 됐다고 7일 공시했다. 고 오 이사는 감사위원을 겸임하고 있었으며, 사외이사 중도퇴임으로 인해 감사위원도 사임한다. 회사는 “공시일 현재 기존 사외이사 중도 사임으로 인해 사외이사 비율이 상법상 구성요건에 미달되고 이에 당사는 본 사유 발생 후 처음으로 소집되는 3월 17일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를 추가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디스커버리=오영호 사외이사 별세로 지난 6일부로 당연퇴임했다고 7일 공시했다.
롯데렌탈=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역량 강화를 위해 쏘카의 주식 405만5375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롯데렌탈=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한도 증액을 목적으로 19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롯데렌탈=LOTTE RENTAL(VIETNAM) COMPANY LIMITED가 KDB산업은행 싱가폴에 진 채무 181억725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7%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4년 4월 1일까지다.대상홀딩스=결산배당으로 보통주 주당 240원, 종류주 주당 25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7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89억1937만9620원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22일이다.
롯데칠성음료=자기주식 기타주 2만주를 총 12억9960만원에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는 처분목적으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라 취득한 자기주식의 법령상 처분기한 준수”라고 설명했다.
두산퓨얼셀=임원 성과보상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7132주를 2억7886억원에 유가증권시장 장내매수 방법으로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8일부터 6월 7일까지다.
유안타증권=보통주 1주당 180원, 종류주 1주당 2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4.5%, 5.5%다.두산퓨어셀=임원 성과보상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7132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2022년6월7일까지다.
태영건설=제이디가 유쥬르제팔차에 진 채무 32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햇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95%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 3월8일까지다.
그린케미칼=300억원을 투자해 대산공장 생산시설 및 저장시설 증설했다고 7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6.4%에 해당하고 투자기간은 2023년 4월 30일까지다.
코스맥스=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5915억, 영업이익은 122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5%, 영업이익은 84% 증가했고 같은 기간 순이익은 344억원 흑자전환 했다.
코스맥스=결산배당으로 보통주 주당 550원을 현금배당 한다고 7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62억4011만4100원이다. 지누스=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1238억원, 영업이익 74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3.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4.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2.8% 증가한 516억원이다.
오스템임플란트=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공시불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횡령·배임 혐의발생 공시 중 발생금액을 잘못 공시해 부과벌점 5점을 받았다.
KNN=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9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늘었고 매출액은 13% 증가한 650억원이라고 7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92억원으로 전년보다 48% 증가했다.
양지사=양지사는 규모 확장 및 신규 사업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명품존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양지사, 소멸법인은 디지털명품존이다. 합병비율은 피합병법인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1:0으로 산출됐다. 합병기일은 오는 5월 2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