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제조 기업 디오의 지분 36.2%(658만주)를 인수한 세심컨소시엄에 포함된 서울리거가 15일 상한가를 찍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서울리거는 전 거래일보다 29.59% 오른 1270원에 거래 중이다.
세심컨소시엄은 투자 전문회사로 세심과 세심의 관계사인 서울리거(헬스케어), 기타 재무적 투자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세심은 휴젤 창업자 홍성범 성형외과 전문의가 지분 100%를 소유한 회사이며, 관계사인 서울리거는 2014년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미용성형병원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혜현 기자
che8411@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