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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국세청, 인천종합어시장 방문 등 현장중심 소통 활동
인천지방국세청, 인천종합어시장 방문 등 현장중심 소통 활동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3.2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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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지원 소통의 달 맞아 현장방문 간담회와 무료 세무상담, 세정지원 혜택 등 홍보
이율배 납보관 "지역 소상공인 목소리 경청, 현장상담실 운영 등 지속적인 소통활동"

인천지방국세청(청장 이현규)은 올해 1분기 ‘세무지원 소통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인천종합어시장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종합어시장은 1975년 연안부두(항동7가)에 조성돼 있고, 현재 500여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인천청은 이날 인천종합어시장 사업협동조합 임원(유기붕 이사장 외)과 간담회를 통해 수산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유기붕 이사장은 “어시장 업계의 시장변화에 맞춰 우리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인천청 이율배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인천 지역의 역사와 특색이 담긴 수산업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방국세청은 인천세무서, 연수세무서와 합동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화학제조산업 대전'에 참석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무료세무상담과 세정지원 혜택(세금포인트, 국선대리인 제도 등)의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공동주최했고, 140여개의 화학 원료, 장비 관련 기업이 참가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세무정보에 취약한 고령납세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관내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의 협조를 통해 비대면으로 세정지원 혜택(근로장려금, 영세납세자 지원단, 세금포인트 제도 등)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인천청 이율배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상담실 운영 등 지속적인 소통활동을 통해 납세자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국세청 이율배 납세자보호담당관(가운데)
인천국세청 이율배 납세자보호담당관(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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