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일 회장 "6500여 서울회원 헌혈봉사 계속될 것"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완일)는 지난 13일 한국세무사회 드림봉사단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되는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세무사회는 이날 임원회의 개최 후에 상임이사, 이사, 28개 지역세무사회장 등 임원들이 참여하는 헌혈봉사를 진행했다.
김완일 회장은 “한국세무사회 드림봉사단이 지난 2월에 출범하고 나서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면서 “7개 지방세무사회 중 첫 번째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서울지방회 6500여 회원들이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이번 헌혈봉사 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임원회의 전 헌혈에 참여한 김일환 삼성지역세무사회장은 “평소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나눔활동에 나서고 싶었지만 기회가 좀처럼 없었다”면서 “마침 헌혈버스까지 회관에 준비되고 생명나눔 봉사활동 참여를 알려와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