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4:09 (금)
관세청, 빅데이터분석팀 신설…스마트한 관세행정 실현
관세청, 빅데이터분석팀 신설…스마트한 관세행정 실현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04.29 1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세청이 빅데이터추진단을 폐지하고 빅데이터분석팀을 신설해 관세행정 관련 빅데이터 수집,관리 및 과제 발굴 등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나선다.

관세청은 총액인건비제를 활용해 설치한 빅데이터추진단의 존속기한이 만료되어 이를 폐지하고 빅데이터분석팀을 신설하는 내용의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29일 입법 예고했다.

관세청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스마트한 관세행정 실현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총액인건비제를 활용해 오는 2025년 5월 31일까지 존속하는 빅데이터분석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분석팀에서는 관세행정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운영·유지·관리 및 데이터 수집과 인공지능·업무자동화 활용 과제 발굴 및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정보데아터정책관을 보좌하게 된다.

관세청은 기존 빅데이터추진단의 폐지로 직급을 상향했던 4급 1명을 종전 직급인 4.5급으로 환원한다고 밝혔다. 또 관세청과 세관관서에서 직급을 상향했던 각 3명(4.5급)을 종전 직급인 사무운영 9급(3명)·관세8급(3명)으로 환원한다.

관세청은 오는 5월 13일까지 이해관계가 있는 기관·단체·개인의 의견 수렴 후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