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부회장에 황희곤·이주성 세무사
김완일 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지난 13일 차기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2년 전 제14대 회장에 당선돼 현재 서울지방회를 이끌고 있으며 재선 도전이다.
김 예비후보은 연대부회장 후보로 현재 서울세무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황희곤⋅이주성 세무사를 다시 내세웠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이종탁 세무사가 장보원 한국세무사고시회 연구부회장과 김두복 강남지역세무사회장을 연대부회장 후보로 예비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6월 13~14일 양일간 치러지는 15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번 서울회장 선거는 5월 16일~18일 본등록에 이어, 6월13~14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피에스타 귀족’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당선자는 15일 동일 장소의 서울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확정‧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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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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