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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장 선거, 김완일⋅이종탁 후보등록…‘2파전’ 열전 돌입
서울회장 선거, 김완일⋅이종탁 후보등록…‘2파전’ 열전 돌입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2.05.18 2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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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김완일 회장후보, 황희곤·이주성 부회장 후보
기호 2번-이종탁 회장후보, 김두복·장보원 부회장 후보
제15대 서울세무사회장 선거 후보등록과 기호추첨을 마친 이종탁(기호2번).김완일(기호1번) 회장 후보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제15대 서울세무사회장 선거 기호추첨 후 두 회장 후보와 연대부회장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 회장후보와 연대부회장 후보들이손을 맞잡고 페어플레이를 펼칠 것을 다짐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호1번 김완일 회장 후보와 황희곤(좌).이주성(우) 부회장 후보.
기호2번 이종탁 회장 후보와 장보원(좌).김두복(우) 부회장 후보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5대 회장 선거가 김완일 현 회장과 이종탁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간 2파전으로 확정돼 열전에 돌입했다.

18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임원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완일⋅이종탁 세무사가 회장 후보로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김완일 회장 후보는 연대 부회장 후보로 황희곤⋅이주성 세무사, 이종탁 회장 후보는 김두복⋅장보원 세무사를 각각 내세웠다.

이날 기호 추첨에서는 김완일 세무사가 1번, 이종탁 세무사가 2번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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