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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5월 ‘세무지원 소통의 달’ 성료
부산국세청, 5월 ‘세무지원 소통의 달’ 성료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5.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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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대상 개인별 세테크 세금안심교실 진행
-장애인 단체 대상 종소세·근로장려금 상담…사각지대 없는 세정지원 펼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노정석)이 5월을 ‘세무지원 소통의 달’로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세정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국세청은 지속적인 민생・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2분기 '세무지원 소통의 달'을 5월 한달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전도서관 세금안심교실 강의 장면 <사진=부산지방국세청>

우선 직장인・대학생 등 그동안 공감 소통 대상에서 소외됐던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립부전도서관과 협업해 지난 3일 개인별 세테크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했다.

부산국세청은 청년층의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우수한 금융정보 특성화 도서관에서 직장인과 대학생인 점을 고려해 행사를 야간에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 장애인단체 현장상담실 상담장면 <사진=부산지방국세청>

 

또 지난 10일에는 15개 장애인단체가 입주해 있는 부산장애인종합회관 내 현장 상담실을 설치하고, 입주단체 등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관련 각종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포카페거리 상인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세무애로 및 고충사항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현장에서 납세자와 소통을 더욱 활성화해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국민이 편안한 세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세청은 올해부터 납세자 편익 제고를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세무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금안내・상담・홍보 등을 확대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소통환경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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