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이후 도시락 나눔·지역농산물 구매·보육시설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인천지방국세청(청장 이현규)은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9일 부평역 북광장에서 ‘사랑의 빨간 밥차’ 무료급식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있는 ‘사랑의 빨간 밥차’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급식을 못하고 도시락을 나눠 주다가 2년여 만에 사랑의 밥차를 이용해 현장에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국세청 직원은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식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하게 실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국세청은 2019년 4월 개청 이후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과 지역농산물 구매, 아동 보육시설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