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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슬로건 확정
한국세무사회,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슬로건 확정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2.06.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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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60주년 상징하는 ‘60’과 세무사 마크 활용 밝은 미래 표현
슬로건-국민 곁에서 60년 함께한 세무사의 역할과 미래 의지 담아

한국세무사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회원과 국민에 선보일 엠블럼과 슬로건을 최종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확정된 엠블럼은 창립 6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60’과 세무사 배지에 사용된 세무사 마크를 활용해 제작됐다.

전체적으로 황금빛 색상을 입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온 국민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적 성공이라는 밝은 미래에 세무사가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아냈다고 세무사회는 설명했다.

또 엠블럼과 함께 사용될 60주년 기념 슬로건은 ‘60년을 한결같이 100년을 변함없이, 국민과 함께하는 세무사’로 결정됐다.

지난 60년간 한결같이 국민 곁에서 함께 세금 고민을 해결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해 온 세무사의 역할이 담겨 있다고 세무사회는 밝혔다.

또 납세자와 사업자 모두의 멘토로서 앞으로도 항상 국민과 함께 걸어갈 것이라는 세무사의 의지를 표현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원경희 회장은 “창립 60주년 엠블럼과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세무사가 지난 60년간 납세자 세금 고민을 해결하고 사업자를 도우며 활약해 온 만큼,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조세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로서 국민 행복과 세정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엠블럼의 황금빛이 상징하는 것처럼 회원들의 무궁한 발전 그리고 국가와 국민의 성공을 위해 세무사회가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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