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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마이데이터에서 은행권 최초 ‘디지털자산 시세·평가금액’ 제공
기업은행, 마이데이터에서 은행권 최초 ‘디지털자산 시세·평가금액’ 제공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06.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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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 5월 두나무(주)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정보 조회를 위한 콘텐츠 제공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디지털 자산의 실시간 시세와 평가금액을 제공하며, 두나무(주)는 기업은행에 디지털 자산 시세를 제공한다.

i-ONE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i-ONE Bank(개인) 내 자산관리에서 디지털자산을 등록할 수 있다. 보유수량과 매입단가를 입력하면 평가금액 및 투자손익이 실시간 조회되며 금융자산 및 기타 자산들과 함께 통합해 관리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은 물론 디지털자산까지 연계한 진정한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금융자산을 넘어 다양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i-ONE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자산 관리 서비스 외에도 정부지원금 찾기, 신용점수 올리기, 모바일 쿠폰마켓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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