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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공시] 삼성전자, 효성,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개장전 주요공시] 삼성전자, 효성,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06.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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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다음은 17일 장 마감 후 20일 개장 전 주요 공시다.

삼성전자는 김재훈 부사장이 지난 15일 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6만2100원으로 총 1억8630만원 규모다.

효성은 김광오 부사장이 지난 16일 48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8만5376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샘 맥아워 부사장이 지난 15일 8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78만6625원으로 총 6억2930만원 규모다.

신원은 자사주 150만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자사주식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다. 취득예정금액은 24억9750만원이다. 취득예상기간은 2022년 6월 20일부터 2022년 9월 19일까지다.

일진전기는 싱가포르 전력청과 HV (고압) 케이블 공급(NDC312), HV (고압) 케이블 공급(NDC322) 등 총 1535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각각 949억4324만원, 585억9461만원으로 회사 최근 매출액 대비 10.18%, 6.2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16일~2025년 2월 28일, 2022년 6월 16일~2025년 11월 14일까지다.

세원이앤씨는 51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는 자금의 사용 목적에 대해 “당사 기발행 제4회 전환사채 상환 자금으로 사용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5년 6월 17일이다.

프로스테믹스는 Stem Cell Pharma SA de CV과 12억원 규모의 엑소좀 줄기세포배양액 앰플 등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2억2007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5.8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원자재 가격 인상과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제조일정의 차질, 공급 불균형 등의 상황으로 상호 합의 하에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씨에스가 KT와 94억원 규모의 롯데홈쇼핑 콜센터 통화인프라 투자사업 시설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94억177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1.7%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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