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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 '적극행정 캠페인' 진행
중부지방국세청, '적극행정 캠페인' 진행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6.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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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행정 각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실천 다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은 5월 중순부터 한달여 동안을 '적극행정 캠페인' 기간으로 지정해 지방청 운영지원과를 시작으로 지방청 각 부서 및 세무서별 적극행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접시 깨도 보호받는 공직사회를 만든다”는 새정부의 적극행정 장려 정책에 발맞춰, 국세행정 각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한 중부청 직원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됐다.

또 기존의 딱딱하고 관행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 야구, 꽁트, 딱지치기, 태권도 시범 등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소극행정 타파 시축행사'에는 김재철 청장이 직접 참석해 특색 있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연이어 지방청 각 부서 및 세무서에서는 관리자들이 앞장서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김재철 청장은 “적극행정은 관리자들의 관심과 지원이 없이는 실천하기 쉽지 않다”며 “일선 직원들이 각종 세정업무 시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관리자부터 관심을 가지고 전폭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국세청은 하반기에도 적극행정을 위한 심의제도인 사전컨설팅을 확대 시행하고, 관련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김창기 국세청장의 취임 초반 국세행정 운영 동력에 힘을 싣고, 나아가 적극행정이 중부청의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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