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7:33 (목)
우리은행, 기업 디지털 전환 서비스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은행, 기업 디지털 전환 서비스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06.24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공급망플랫폼, ‘원비즈플라자’에 비금융 전문가서비스 도입
기업이 필요로 하는 비금융 제휴 서비스 제공으로 상생 협력 확대
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기업 디지털공급망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에서 전문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에이치알엠 등 8개사와 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로 우리은행은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영, 세무, 회계, 법률, ESG 등 전문가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원비즈플라자는 국내 1위 구매솔루션 업체인 엠로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회원사 간의 구매 프로세스(공급망)를 지원하며, 우리은행은 자금이체·대출지원 등 뱅킹 서비스로 회원사의 공급망 리스크 관리를 지원한다.

원비즈플라자는 오는 29일 사전체험행사(Demo Day)를 개최하며, 9월 정식서비스 오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 제휴는 나이스평가정보(ESG컨설팅), 한국정보통신(세부/회계 솔루션), 비즈플레이(무증빙 경비처리)와 같은 업계 선도 업체와 함께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 참여 기업인 에이치알엠(폐기물 리사이클링),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AI기반 영상 자동제작), 글로싸인(전자계약 및 서명), 엘핀(근태관리), 아미쿠스렉스(법률문서 자동작성)이 참여했으며, 지속적으로 제휴 및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여러 혁신기술 기반의 비금융 전문가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원비즈플라자가 기업활동에서 꼭 필요하고, 유익한 서비스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