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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상속은 유가증권·증여재산은 건물이 가장 많아"
국세청, "상속은 유가증권·증여재산은 건물이 가장 많아"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6.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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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재산, 유가증권→ 건물→ 토지 순… 증여재산은 건물→ 금융자산→토지 순
최근 3년간 상속재산 가액 2019년 21.5조, 2020년 27.5조, 2021년 66조원
증여재산 가액은 2019년 28.3조, 2020년 43.6조, 2021년 50.5조원

지난해 신고된 상속 및 증여재산 중 각각 유가증권과 건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상속세 신고인원은 1만4951명, 상속재산 가액은 66조원으로 2020년 1만1521명, 27.4조원 대비 각각 29.8%, 140.9% 증가(3430명, 38.6조원)했다.

또 신고된 상속재산 종류별로는 유가증권(30.6조원), 건물(15.7조원), 토지(7.8조원) 순이다.

한편 지난해 증여세 신고건수는 26.4만건, 증여재산 가액은 50.5조원으로 ’20년(21.5만건, 43.6조원) 대비 각각 22.8%, 15.8% 증가했고, 증여재산 종류별로는 건물(19.9조원), 금융자산(10.3조원), 토지(8.9조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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