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재산, 유가증권→ 건물→ 토지 순… 증여재산은 건물→ 금융자산→토지 순
최근 3년간 상속재산 가액 2019년 21.5조, 2020년 27.5조, 2021년 66조원
증여재산 가액은 2019년 28.3조, 2020년 43.6조, 2021년 50.5조원
최근 3년간 상속재산 가액 2019년 21.5조, 2020년 27.5조, 2021년 66조원
증여재산 가액은 2019년 28.3조, 2020년 43.6조, 2021년 50.5조원
지난해 신고된 상속 및 증여재산 중 각각 유가증권과 건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상속세 신고인원은 1만4951명, 상속재산 가액은 66조원으로 2020년 1만1521명, 27.4조원 대비 각각 29.8%, 140.9% 증가(3430명, 38.6조원)했다.
또 신고된 상속재산 종류별로는 유가증권(30.6조원), 건물(15.7조원), 토지(7.8조원) 순이다.
한편 지난해 증여세 신고건수는 26.4만건, 증여재산 가액은 50.5조원으로 ’20년(21.5만건, 43.6조원) 대비 각각 22.8%, 15.8% 증가했고, 증여재산 종류별로는 건물(19.9조원), 금융자산(10.3조원), 토지(8.9조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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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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