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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지주, 위드텍 등
[개장전 주요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지주, 위드텍 등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07.0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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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5일 개장 전 주요 공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머크(MSD)와 2768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7.65%고, 기간은 2028년까지다. 지난해 9월 의향서 체결 이후 맺어진 본계약이다. 의향서 체결 당시의 491억원보다 약 2280억원이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이번 계약금액이 고객사의 수요 증가에 따라 4950억원 규모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했다.

롯데지주는 종속회사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 CDMO 사업 영위를 위해 미국 델라웨어주에 미국법인 설립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미국 법인명은 'Lotte Biologics USA, LLC'이며, 대표자는 이원직 전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다. 롯데지주는 “미국 법인은 최초 출자금 10달러로 설립되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100% 출자한 자회사”라며 “향후 미국 Bristol-Myers Squibb Company로부터 의약품 제조공장 등을 인수하기 위한 출자금을 증자할 예정이며, 확정 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아 현대차증권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MMT(Money Market Trust)를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한미반도체는 중국 Qorvo와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3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0.3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BGF는 BGF에코바이오를 코프라(KOPLA)의 자회사로 편입시킨다고 4일 공시했다. BGF에코바이오 취득주식수는 보통주 6만주, 약 280억원 규모다. BGF의 자회사 코프라가 BGF에코바이오의 주식 100%를 취득하게 된다.

위드텍은 삼성엔지니어링과 34억2244만원 규모의 산업배출가스측정 환경장비(TM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5.01%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7월4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퓨쳐켐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4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9월 5일이다. 회사는 아울러 보통주 1주당 0.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진행한다. 510만591주가 신주 발행될 예정이다. 배정기준일은 10월25일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체결 기관은 NH투자증권으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3일까지다.

엔시트론은 투자 목적으로 50억 규모의 HLB글로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50억원이며, 자기자본의 25.17%에 해당한다.

뉴보텍은 생산시설 및 야적장 확충을 위해 73억7000만원 규모의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토지 및 건물을 매입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13.78%다.

프로텍은 조직 통합을 통한 경영효율화 및 사업시너지 확대를 위해 자회사 엠솔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기일은 9월 15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회사인 프로텍은 피합병회사인 엠솔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법인 프로텍은 본 합병을 함에 있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며 “본 합병 완료후 프로텍의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고 밝혔다. 

프리시젼바이오는 글로벌 동물용 진단기업 안텍과 15년간 약 1182억원 규모가 예상되는 동물용 임상화학 검사기 및 카트리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예상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74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7월4일부터 2037년 12월31일까지다. 

엘아이에스는 수원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신청에 대한 결정이 있을 때까지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금지명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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