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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국세행정 운영방안 재확인
7개 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국세행정 운영방안 재확인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7.25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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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국 세무관서장회의 지시사항 이행실태 점검
인천국세청 26일, 광주청 27일, 서울·중부·대전청 28일 부산·대구청 29일 실시

7개 지방국세청이 각각 세무관서장회의를 갖고 2022년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지난 22일 실시된 전국 관서장회의 지시사항을 점검하고 일선 관서장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25일 국세청에 따르면, 7개 지방국세청별 세무관서장회의는 ▲본청 소관별 지시사항 ▲해당청 각 국별 중점 추진사항 ▲지방청장 당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방국세청 가운데 인천국세청이 가장 먼저 세무관서장회의를 진행한다.

인천국세청은 26일 9시 이현규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국‧과장 및 15개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한다. 관서장회의 이후에는 지방청 감사관실의 청렴교육이 실시된다.

또한 광주국세청은 27일 10시에 실시하는데, 윤영석 청장 및 지방청 국‧과장, 15개 세무서장이 참석한다.

서울·중부·대전국세청은 28일에 각각 실시한다. 

서울국세청은 10시 20분 강민수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국·과장, 28개 세무서장이 참석해 청렴교육, 지방청장 당부, 중점추진사항 및 일선 우수사례 발표, 기념촬영 및 오찬 순으로 관서장회의를 진행한다.

중부국세청은 10시 30분부터 김진현 청장과 국·과장, 4월에 개청한 동안산세무서 포함 25개 세무서장이 참석한다. 

부산국세청(청장 노정석)과 대구국세청(청장 이 가장 늦은 29일에 지방청장 및 국장·과장, 일선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한다. 

한편, 7월 현재 전국 7개 지방국세청에는 총 133개 세무서, 21개 지서가 있다.

서울국세청 산하에는 28개 세무서가 있고, 중부국세청은 25개(지서 2개), 인천국세청 15개(지서 1개), 대전국세청 17개(지서 2개), 광주국세청 15개(지서 5개), 대구국세청 14개(지서 5개), 부산국세청은 19개 세무서(지서 6개)가 있다.

국세청은 22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서 납세편의 제고와 공정과세 실현, 민생경제 지원, 소통문화 확산 등으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목표로 하는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이와관련,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로 국가 재정 뒷받침 ▲국민 눈높이에 맞느 쉽고 편리한 납세서비스 구현 ▲민생경제의 안정을 위한 세정지원 강화 ▲역동적 혁신성장을 국세행정 차원에서 뒷받침 ▲국세행정의 투명성 및 책임성 제고 ▲신중한 세무조사·세원관리 통한 공정과세 구현 ▲소통강화와 업무혁신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력 운영으로 조직역량 강화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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