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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포럼 개최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포럼 개최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7.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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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활성화방안 마련 위한 납세자 공감소통 우수사례 공유·토론
변혜정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앞줄 왼쪽 7번째)과 박수복 중부청 납보관(8번째)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25일 10층 간부회의실에서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주관으로 납세자보호담당관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세청 변혜정 납세자보호관을 비롯한 중부국세청 박수복 납세자보호담당관, 산하 25개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참석했고, 지역 특색을 고려한 납세자 공감소통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하반기 소통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가장 우수한 납세자공감소통사례(“이주외국인 고충해소 및 세정지원 안내”)를 발표한 동안산세무서에 격려금 등을 지급해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동안산세무서 외에도 속초세무서 “창업스쿨 교육생 초청 세무서 견학”, 홍천세무서 “중소납세자 세정지원을 위한 숨은 환급금 찾아주기” 등 우수한 공감소통 사례를 공유해 새로운 공감소통 활동에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

변혜정 납세자보호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납세자공감소통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자체 실정에 맞는 소통행사 및 방법 등을 모색하고 적극 실천해 납세자가 쉽고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중부국세청 박수복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관서별 상황에 맞는 납세자 공감소통으로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세정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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