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상반기 영업익·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1000% 이상 성장
30일 시간외 거래로 대명에너지와 휴마시스의 주가가 종가대비 각 9.97·7.54% 상승하며 거래가 마감됐다.
대명에너지는 이날 시간외 거래로 29만2265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9.97% 오른 3만1450원에 거래가 끝났다.
정규 장 마감 기준 대명에너지의 주가는 전일 대비 1400원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3 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장 마감기준 외국인이 2만8083주를 순매도하고 개인은 1만7784주를 순매수했다.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투자 및 건설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올해 연결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2.41% 감소한 415억229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3억1711만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 했고 당기순이익 또한 지난해 상반기 대비 적자전환 하며 103억1746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마시스는 이날 시간외 거래로 20만8587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7.54%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규 장 마감 기준 휴마시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150원 내린 1만5250원에 거래가 끝났으며 3 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외국인은 1만9722주를 순매도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 77주와 1만7802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마시스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기업으로 올해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48.50% 대폭 증가한 4412억1763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729억9346만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대비 1029.5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대비 1037.96% 증가하며 2226억231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