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날 범한퓨얼셀의 주가가 강세다.
오전 10시 현재 범한퓨얼셀의 주가는 전일대비 5.26% 오른 4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 시작 후 주가가 4만225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범한퓨얼셀은 31일 시간외 거래로 종가대비 5% 오른 4만950원에 거래가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 2만9850원이던 범한퓨얼셀의 주가는 불과 한달만에 30%가 증가했으며, 정부의 수소산업 관련 규제 개혁 발표에 따라 수소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범한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7.44% 증가한 230억9464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하며 20억8276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실적에 견줘 92.06% 증가한 16억44만원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