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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공시] 삼성중공업, 한미글로벌, GS건설 등
[개장전 주요공시] 삼성중공업, 한미글로벌, GS건설 등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09.0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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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다음은 6장 마감 후 7일 개장 전 공시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과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선 각 2척씩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각각의 계약금액은 5830억원, 5821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8.8%, 8.8%에 각각 해당하는 규모다. 4척에 대한 수주액은 총 1조1651억원이다. 이들 선박은 2025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계열사 오택에 대해 96억9747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을 했다고 6일 공시했다.

GS건설은 양평 제1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381억5123만원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1가 243-1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34층의 4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707세대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자회사 ‘SK 하이테크 배터리 머티리얼즈 폴란드’(hi-tech battery materials Poland sp. zo.o)의 출자 증권을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현금 취득 금액은 총 958억7900만원이며, 자기자본(약 2조2162억원)의 4.33%다.

팬오션은 코리아 그린 LNG와 3척의 LNG(액화천연가스)선에 대한 장기 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LNG선 3척의 계약금은 각각 4996억원, 5019억원, 4235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각각 10.8%, 10.9%, 9.2%다. 총 수주액은 1조4250억원이다.

한창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비투비네트웍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소규모합병은 합병회사기 피합병회사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창은 “경영효율성 증대 및 기업 가치 향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STX는 자회사 마린서비스(STX Marine Service) 534억183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결정을 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고려제약은 퇴직자 인센티브 자사주 지급을 위해 171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주식수는 224주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주당 7650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7일부터 10월14일까지다.

디에스케이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수는 보통주 33만9559주다.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9월7일부터 12월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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