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조용일·이성재)은 지난 3월 발탁한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두 번째 TV광고인 ‘마음에서 시작된 보험’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현대해상은 왜 마음이 한다고 할까요?’라는 이정재의 질문으로 시작해, ‘지켜주고 싶은 마음’·‘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힘이 되고 싶은 마음’ 이렇게 세 장면으로 이어진다.

태권도장에서 두 아이 모두의 손을 들어주는 모습·오래된 가족사진 재촬영·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을 돕는 학생 등 우리 일상 속 마음이 닿는 순간을 포착해, 보험 또한 사람들의 이런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표현했다고 현대해상 측은 전했다.

현대해상의 이번 TV광고는 올 3월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정재의 두 번째 TV광고 로 TV뿐만 아니라, 유튜브·극장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해상 홍보파트 관계자는 “‘마음이 닿는 곳에서 보험이 시작되니까’ 라는 메시지로 고객을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진심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마음이 합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2014년부터 ‘마음’을 주제로 다양한 기업 PR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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