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8:57 (목)
15일 시간 외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에스엠·금강철강…9.93·9.92·9.89%↑
15일 시간 외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에스엠·금강철강…9.93·9.92·9.89%↑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09.15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 C&C, 에코플라스틱 시간외 거래...8.90·8.75% 상승

 

15일 시간 외 거래로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SM Life Design)·에스엠·금강철강의 주가가 종가대비 각 9.93·9.92·9.89% 상승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은 이날 시간외 거래로 43만8911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9.93% 상승한 249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의 주가는 전일대비 0.44% 오른 2265원에 거래가 마감됐고 4 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이 4 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16만7800주를 사들였고 개인은 반면 4 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16만4240주를 팔아 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은 인쇄 제조 및 콘텐츠 유통사업과 드라마제작 등 미디어 제작을 영위하고 있으며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올해 연결 손익계산서 상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22% 감소한 195억7871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3억3791만원과 2억8982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엠 또한 이날 시간외 거래로 15만7124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9.92% 오른 7만9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에스엠의 주가는 전일대비 1.68% 내린 6만4500원에 거래가 끝났으며 2 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이 3 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7만7525주를 팔았고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하며 13만5000주 이상 주식을 판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은 반면 2 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20만 주 이상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엠은 국내 및 일본·중국·태국·미국 등 전 세계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음반 기획 및 제작·유통하는 음악 콘텐츠 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올해 연결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88% 증가한 3538억815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385억9390만원·509억2314만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에스엠은 이날 공시를 통해 라이크기획으로부터 프로듀싱 계약의 조기 종료 의사를 수령해 이를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라이크기획은 SM을 설립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로 SM이 라이크기획에 매년 수백억 규모의 용역비를 지급하며 비판을 받아왔다.

금강철강은 이날 시간외 거래로 65만1262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9.89% 오른 1만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금강철강의 주가는 전일대비 1.34% 오른 9100원에 거래가 끝났으며 주가는 4 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정규 장 마감 기준 외국인은 7만1411주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7만597주를 순매도하며 거래를 마쳤다.

금강철강의 올해 연결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15% 증가한 1312억383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37억8911만원과 44억9675만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날 SM C&C는 시간외 거래로 72만2924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8.90% 오른 39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정규 장 마감 기준 SM C&C의 주가는 전일대비 1.08% 내린 3650원에 거래가 끝났고 이틀 연속 주가는 하락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플라스틱은 이날 시간외 거래로 137만7432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8.75% 오른 404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정규 장 마감 기준 에코플라스틱의 주가는 전일 대비 1.72% 내린 3715원에 거래가 끝났고 이틀 연속 주가가 하락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