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점포영업관리·자동차보험손해사정·경영지원·보험계리/수리·IT·통계/데이터분석·자산운용 등 총 7개 직무에서 2022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학(학사)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가 지원가능하며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10월 4일 18시까지 지원할 수 있다.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및 1차면접(AI역량)·온라인 인성검사·최종 면접(대면)의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내년 입사하게 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오는 28일·29일 양일 간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한 가상 공간에서 ’2022 메타버스 채용 상담회‘를 개최한다.

채용담당자 및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현대해상 측은 전했다.

채용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 가능하다.

현대해상 채용담당자는 “고객 중심의 ‘CS마인드’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을 가진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