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세움은 ‘세움 택스(SEUM Tax)’를 설립해 세무부문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고 28일 밝혔다.
세움 택스는 스타트업을 포함한 IT기업을 대상으로 제대로 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발족했다. 법무법인 세움에서 가상자산 과세 업무를 담당한 김지호 세무사와 새로 영입된 김란 세무사를 주축으로 운영된다.
세움 택스의 주 업무 분야는 장부기장, 세무신고를 비롯한 가상자산 세무 자문 및 컨설팅, 조세 쟁송 등이다. 법무법인 세움의 주요 고객층인 스타트업 및 IT기업에 필요한 세무 자문을 제공한다.
법무법인 세움 정호석 대표변호사는 “세움이 자문한 기업들이 자주 부딪쳤던 세무 이슈를 잘 처리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진 세무사들과 세움 택스를 세울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법률•특허•세무를 모두 제공하는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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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ldh7777@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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