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부터 ‘SPC해피쉐어 캠페인’ 실시···총 136명 아동·1억 7000만원 지원
-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에 적극 참여할 예정”
-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에 적극 참여할 예정”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지난 28일 임직원들이 경기도 의왕시의 보육 시설에 방문해 학습지도·환경 정화·간식 나눔 등 보육원생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주거취약아동 등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번 임직원의 봉사활동 또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남기거나 사연을 공유하면 SPC그룹이 고객 대신 사연자에게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8만 5000여명이 참여해 총 136명 아동에게 약 1억 7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SPC그룹 측은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만여 명이 참여해 목표 금액 2000만원을 달성했으며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무연고 아동의 보육 지원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따뜻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이 작은 보탬과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SPC그룹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사회를 보듬는 사회적 가치 실천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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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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