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신문(일간NTN) 창간 34주년 축사
우리나라 대표 조세정론지 국세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국민들에게 유용한 조세정보를 제공하고 민생경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국세청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국세신문사 이한구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 피해와 불확실해진 세계 경제로 인해 세정환경의 어려움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으로, 균형 잡힌 시각을 통한 건설적 비판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국세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국세청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다각적인 세정지원, 복지인프라 구축을 위한 실시간 소득파악체계 구축 등 조세정책을 통해 민생경제의 회복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해,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세신문은 국민과 국세청이 민생경제 회복과 혁신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고 뛸 수 있도록 이어주는 소통과 신뢰의 연결고리 역할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해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국세신문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국세신문사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2. 9.
마포세무서장 최경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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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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