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4년간 국세신문은 조세 행정의 발전과 국가재정정책의 선진화를 이끌어왔습니다.

뜻깊은 창간일을 맞아 그간 국세신문이 보여준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세는 국민의 의무이자 국민의 권리입니다. 또한 세금은 반드시 국민을 위해 쓰여야 하며, 언론은 그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할 의무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세신문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로, 올바른 재정 정책을 선도하는 나침반으로, 경제 정책 분야의 대표 언론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민생경제대책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국세신문의 애독자로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울러 국세신문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이한구 발행인, 그리고 국세신문사의 모든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한번 국세신문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애독자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